참여작가 · 39명
Bae Mina
Madelyn Thomas
Wang Jinghan
Xenia Chan
권나영
김나희
김다인
김민지
김민지
김수현
김여진
김예은
김유하
김정윤
김정인
리틀
박여진
박예원
서한배
선영
신윤아
여예진
예윤아
원예선
이소연
이예진
이주영
이지민
이채민
장재웅
정성훈
주민정
주성하
최민선
최민지
최우문
최유경
최한결
한승현
2023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전시
Bae Mina
작가
에라(era)의 틈
2023
유화아크릴겔미디엄체인가발파이프나무돌
가변크기
핑크색 방랑자_01
2023
파이프가발
62
x
13
x
10
cm
빈 눈동자의 목격자
2023
아크릴 체인 돌자작나무
69
x
31
cm
방랑하는 세계의 초상
2023
가변크기
Madelyn Thomas
작가
Nostalgia / 노스탤지어
2023
65
x
64
cm
이 작품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일본 패션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그림에 나타난 두 가지 패션 운동은 "데코라"와 "페어리 케이"이다. 데코라 패션은 무지개 색상과 머리, 얼굴, 몸에 많은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페어리 케이는 부드러운 모티프와 파스텔톤 컬러로 표현되어 있다. 나는 이 두 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상징과 색채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다. 각 그림의 중앙에 보이는 사물은 나의 어린 시절 추억에서 비롯된 것이다.
This piece was inspired by Japanese fashion trends that remind me of childhood. The two fashion movements shown in this painting are “Decora” and “Fairy Kei.” Decora fashion is about wearing rainbow colors and lots of accessories on the hair, face, and body. Fairy Kei is expressed in soft motifs and pastel colors. I used symbols and colors directly related to these two subjects in my artwork. The objects seen in the center of each picture come from my personal childhood memories.
Discovery / 발견
2023
80
x
117
cm
'발견'은 환상과 현실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결합한 작품이다. 판타지는 어린 시절을 나타내며 이 작품에서는 상징적인 만화 캐릭터를 통해 묘사된다. 현실은 성인기를 대표하며 과학적 노트와 그림을 통해 묘사된다. 귀여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을 보여주면서 두 테마의 대비를 만들어내는 것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두 주제는 한 캐릭터의 양면으로서 연결된다. 이런 식으로 유년기와 성인기가 하나로 합쳐진다는 전체적인 생각을 반영한다.
'Discovery' is a work that combines two themes: fantasy and reality. Fantasy is representative of childhood and is depicted in this work through iconic cartoon characters. Reality is representative of adulthood and is depicted through scientific notes and drawings. I thought it would be really fun to create a contrast between the two themes by showing something cute and something grotesque. But at the same time, these two themes are connected as two sides of one character. In this way, it reflects the overall idea that childhood and adulthood are merged into one.
Realize, Accept, Flow / 깨닫다, 받아들이다, 흐르다
2023
116.8
x
91
cm
이 작품은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과 나이가 들수록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어릴 때는 모든 우정이 영원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른이 되면 우정이 진화하고 사람들은 서로 멀어질 수 있다. 어렸을 때 나는 친구들과 친하지 않다는 생각을 객관적으로 부정적으로 보곤 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의 인생 길은 다양한 원인에 따라 갈라질 수 있으며, 그 결과가 항상 부정적인 관점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한다. 이 테마의 어린 시절 측면은 여전히 우주에 떠다니는 무지개 빛깔의 거품으로 표현된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알고 있던 사람들과 점점 더 가까워지고 멀어진다.
This work arose from thoughts about human relationships and how relationships change as we age. When you're young, you may think that all friendships last forever, but as adults, one comes to understand that friendships evolve and people can drift apart. When I was young, I used to view the idea of not being close to my friends objectively as something negative. But now that I'm older, I understand that people's paths in life can diverge for a variety of reasons, and that the results aren't always because of something negative. The childhood aspect of this theme is represented by rainbow-colored bubbles floating in space. As people go through life, they drift closer and farther away from the people they know.
Entice Me / 나를 유혹하다
2023
80
x
100
cm
'나를 유혹하다'는 다이어트와 건강을 주제로 만든 작품이다. 건강을 돌보고 다이어트를 한다는 생각은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성인이 되면서 신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게 된다. 건강이라는 주제와 어린이의 상상력을 결합하고 싶었다. 건강에 해롭다고 관결된 패스트푸드가 괴물로 변한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때로는 이것이 나 역시 패스트푸드를 보는 방식이지만 가끔 패스트푸드를 멀리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제목을 '나를 유혹하다'로 정했다. 괴물을 떠올리면 어린 시절 영웅 만화를 읽었던 것과 종종 연관되기 때문에 미국 만화와 비슷한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ntice Me’ is a work based on the theme of diet and health. The idea of taking care of one's health and dieting is not something that usually worries one as a child. Rather, as we become adults, we realize and practice the importance of physical health. I wanted to combine the theme of health with the imaginative aspect of a child. The subject of the painting is fast food, which is considered unhealthy, transformed into a monster. Often, this is how I view fast food too, but sometimes I just can't stay away from it. So I decided to title it ‘Seduce Me.‘ When I think of monsters, I often associate them with reading superhero comics as a child, so I thought it would be fun to make them in a style similar to American comics.
Choose Your Character / 캐릭터를 선택하세요
2023
45.5
x
33
cm
'캐릭터를 선택하세요'는 어린 시절의 추억에서 직접 따온 작품이다. 나는 어른이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이 시리즈에서 나는 다양한 직업에서 어른이 된 나의 모습을 그려보기로 결정했다. 제가 연기하기로 선택한 직업은 가수, 사육사, 패션 디자이너, 스파이, 수의사이다. 스타일은 종이 인형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다. 어렸을 때 종이인형 가지고 노는 걸 좋아했던 기억이 나서 이 그림을 통해 과거의 나와 연결시키고 싶었다.
‘Choose Your Character’ is a work with inspiration taken directly from my childhood memories. I remember having several ideas about who I wanted to be when I grew up. For this series, I decided to depict myself as an adult in various occupations. The professions I chose to portray are singer, zookeeper, fashion designer, spy, and veterinarian. The style is based on paper dolls. I remember loving playing with paper dolls when I was young, so I wanted to connect with my past self through these paintings.
Wang Jinghan
작가
<Memory>
2023
oil on canvasacrylic on canvas
가변크기
40*40cm 13개의 평면 작품, 그 의미는 나와 나의 가족 사이의 중요한 순간과 기억이다
중간 두 개 작품은 과거와 미래라는 뜻함다
<Memory19-23>
2023
digital painting on canvas
91
x
61
cm
Fresh year
한국-중국,두 곳을 오가는 교통수단인 비행기에서의 시각, 짐의 스타일링과 한국에서 처음 사는 집의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기대되는 자신 스타일링의 각도이다
<Memory.19-23>
2023
digital painting on canvas
91
x
61
cm
Sophomore year
거미줄, 컴퓨터, 속박, 코로나 때문에 갇힌 답답하고 짜증나는 마음이다
<Memory.19-23>
2023
digital painting on canvas
91
x
61
cm
Junior year
하늘을 다시 보는 굳은살처럼 속박에서 자유로움으로 나타난다
<Memory.19-23>
2023
digital painting on canvas
91
x
61
cm
Senior year
그림의 각도에서 배경은 나의 졸업 전시를 예상하는 그림으로 현재진행형과 미래상상이 결합됨
<Memory.PAST>
2023
oil on canvas
41
x
32
cm
tense
은은한 심장 조형물, 자아에 대한 과거의 갈등 심리 및 감개, 심장 조형물의 바깥쪽에는 가족과 내 이름이 표기되어 있으며, 색채에는 작품 전 시리즈에 나타나는 다수의 색을 사용하여 자아 과거에 대한 총합과 자아 이해에 대한 피드백을 표현한다
<Memory.FUTURE>
2023
digital painting on canvas
41
x
32
cm
tense
Xenia Chan
작가
이불(2)
2023
112.1
x
145.5
cm
이불(2)& 이불(3)
2023
112.2
x
145.5
cm
이불(3)
2023
112.2
x
145.5
cm
이불(3)
2023
112.2
x
145.5
cm
Cactus Dream
2023
116.8
x
91
cm
They fall asleep(1)
2023
72.7
x
72.7
cm
They fall asleep(2)
2023
72.7
x
72.7
cm
권나영
작가
1
2023
116.8
x
80.3
cm
.
2
2023
0
x
0
cm
3
2023
0
x
0
cm
4
2023
0
x
0
cm
5
2023
0
x
0
cm
6
2023
0
x
0
cm
김나희
작가
환영
2023
거울종이철사
0
x
0
cm
2023
종이오일파스텔포토샵
0
x
0
cm
김다인
작가
다윗과 골리앗 게임
2023
0
x
0
cm
다윗과 골리앗 게임
2023
0
x
0
cm
다윗과 골리앗 게임
2023
0
x
0
cm
김민지
작가
Icarus
2023
캔버스에 유화
91
x
116.8
cm
Growth
2023
캔버스에 유화
80.3
x
130.3
cm
Awakening 1, 2, 3
2023
캔버스에 유화
40.9
x
27.3
cm
김민지
작가
Anthropometry(1)
2023
#천#시아노타입
157
x
95
cm
인간의 신체를 바탕으로 회화적인 흔적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시아노타입을 통해 신체를 담아내는 방식을 이용하여 천 위로 몸이 하나의 붓처럼 움직이면서 회화적인 형상이 만들어진다. 작업 과정은 우연적인 효과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시아노타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도 어떤 색과 흔적이 나타날지 모르지만 우연적으로 마음에 드는 흔적이 담겼을 때의 즐거움과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작업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하는 과정이었고, 사람들이 존재하던 시간과 공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업이 되길 바란다.
김수현
작가
오려내기(2)
2023
캔버스에 유채
130.3
x
89.4
cm
오려내기(3)
2023
캔버스에 유채
162.2
x
224.2
cm
몽골에서 마주한 구름
2023
캔버스에 유채
72.7
x
60.6
cm
오려내기(4)
2023
캔버스에 유채
162.2
x
221.2
cm
김여진
작가
야밧(Yabbat)
2023
Three channel video installationscreenshotmapping
가변크기
야밧(Yabbat)
2023
Three channel video installationscreenshotmapping
가변크기
야밧(Yabbat)
2023
Three channel video installationscreenshotmapping
가변크기
김예은
작가
트라움하임
2023
레진유화캔버스
17.9
x
130.3
cm
피 아노
2023
유화캔버스
17.9
x
130.3
cm
하트보도블록
2023
에폭시
30
x
30
x
0.8
cm
하트꼬치
2023
레진화살
83
x
7
x
6.5
cm
응급케익
2023
레진석고밴드
25
x
25
x
14
cm
방문
2023
캔버스유화
22.7
x
12
cm
대문
2023
캔버스유화
22.7
x
15.8
cm
분홍문
2023
캔버스
22.7
x
-33
cm
방공호
2023
가변크기
법원에서 온 편지
2023
캔버스
22.7
x
12
cm
김유하
작가
Wonderland
2023
가변크기
사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내가 이러한 작품을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할 수 있다.
이상한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난다. 존재하지만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고양이에, 장미를 빨갛게 칠하고 홍학으로 크로켓을 하는 정신 나간 사람도 있지만 이상한 나라에서는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 다. 쉬지 않고 말장난을 치고 나사가 빠진 것처럼 말하는 미치광이 다과회가 열려도, 이상한 애벌레가 담 배를 펴도, 갑자기 몸이 커지고 작아져도 다 그럴 수 있는 일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여러 복잡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몰아친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원작으 로 한 영화들은 보통 정신없는 스토리와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이야기가 이렇게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 는 아마 그렇게 복잡하고 정신없이, 한 번에 여러 사건이 발생하는 이야기들 속에 특유의 생기가 있기 때 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동시다발적인 이야기를 가시적으로 표현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이러 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마치 이야기의 지도처럼 보일 수도 있고, 플롯의 시각적 요약이라고 볼 수도 있을 테지만, 그것은 보는 사람의 해석에 달려있다. 나는 그저 무대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머릿속 배우가 그 무 대 위에서 뛰놀기를 기대하는 무대의 연출가, 혹은 이야기의 지도를 만들고 지도의 걸음을 따라와주기를 바라는 지도 제작자의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One Short Day
2023
가변크기
작품의 제목 <One Short Day>는 <오즈의 마법사>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 <위키드> 뮤지컬 의 넘버로, 서쪽마녀와 남쪽마녀가 학창시절 처음 에메랄드 시티에 들어섰을 때의 설렘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에메랄드 시티를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해서 제목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오즈 와 에메랄드 시티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에메랄드 시티'의 상징인 초 록색을 메인 컬러로 잡았다. 중앙에 에메랄드 성을 배치하고, 노란 벽돌 길을 따라 각각의 에피소드를 만 날 수 있도록 했다. 우측 하단에는 도로시가 살던 캔자스가 있다. 이곳에서 무지개를 건너면 (some- where over the rainbow) 비로소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좌측 상단에는 <오즈의 마법사>의 오즈가 처음 에메랄드 시티에 도착했을 때 타고 온 열기구와 토네이도가 있다. 그 옆에는 토 네이도에 휩쓸린 도로시의 집 아래에 깔린, 루비 구두를 신은 동쪽마녀도 보인다. 아래쪽에는 도로시가 오즈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 친구, 허수아비가 보이고, 노락 벽돌 길을 따라 조금 더 가면 서쪽 마녀의 성이 있다. 그리고 결국 에메랄드 성으로 귀결되고, 이야기는 다시 캔자스로 돌아간다.
October 31
2023
가변크기
나의 생일은 할로윈 전날이라 할로윈은 사실 나에게 마음의 고향과 비슷한 느낌이다. 내가 할로윈을 좋 아하는 이유는 상징적인 이미지들이 주는 특유의 오싹한 느낌이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이 느낌을 표현해보고자 했다. 이 작품은 사실 어떻게 보면 할로윈의 스테레오타입이다. 그래도 기본적 인 부분을 표현할 수 있어야 변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공간을 무덤으로 설정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 문이다. 오래된 묘지에 달빛이 드리우고, 알 수 없는 해골들이 웃고 있다. 막 땅을 판 듯한 흔적, 늑대 발 자국에서 사람의 발자국으로 바뀐 흔적이 보인다. 나무는 살아 움직이고, 죽은 자는 살아있는 자의 세계로 올라온다. 조명은 역광으로 그림자가 길게 지도록 표현해 어두운 느낌을 최대한 주도록 했고, 묘비와 돌 등은 오래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조명에 두드러지는 텍스쳐를 입혔다.
The Eve
2023
가변크기
어렸을 때는 진짜 산타 마을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산타 마을의 주소를 찾아서 편지를 보낸 적도 있었 다. 산타가 실제로 있다고 믿느냐, 이 질문은 어느새 동심의 척도가 되었다. 산타클로스가 실제로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산타는 정말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내가 뭘 가지고 싶은지는 어떻게 아는가? 우리 집 주소는 어떻게 알고 배달은 어떻게 하는가? 궁금한 것 투성이다. 이러한 상상의 여지를 제공하고 싶었다. 그리고 공장은 굉장히 재미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무에서 유가 탄생하는 곳, 모두 바쁘게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곳, 하나로 이어져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과정들을 모두 함치면 더욱 재미있을 것 이라고 생각해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Have a Terribly Delicious Cake !
2023
가변크기
김정윤
작가
<제행무상>
2023
VFX3d graphic3d motion graphic원목아크릴
가변크기
<제행무상>에는 작가가 여행 중 마주친 장소인 일본 기후현의 한 온천마을, ‘게로온센’이 등장한다. ‘게로온센’은 크게 세 개의 장으로 나뉘며 온천수로 인해 기이하게 얽힌 마을을 보여주는데, 각 장에 등장하는 장소에선 공간의 부산물들이 유기체처럼 움직이거나 이상 기후가 일어나는 등 비현실적인 시뮬레이션들이 공간에 균열을 주며 물리적인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무너뜨려간다.
<제행무상>
2023
VFX3d graphic3d motion graphic원목
가변크기
김정인
작가
.
2023
0
x
0
cm
Z
2023
0
x
0
cm
2023
0
x
0
cm
2023
0
x
0
cm
2023
0
x
0
cm
2023
0
x
0
cm
2023
0
x
0
cm
2023
0
x
0
cm
리틀
작가
기억감옥 1
2023
캔버스에 유화
162
x
130
cm
기억감옥 2
2023
캔버스에 유화
162
x
130
cm
Memento / 2121 4787
2023
캔버스에 유화
80
x
100
cm
Memento / 어항
2023
캔버스에 유화
80
x
100
cm
박여진
작가
검정 토끼는 동쪽 나라에서
2023
0
x
0
cm
무제
2023
0
x
0
cm
박예원
작가
<평생 후원 이사>
2023
가변크기
이전의 이사는 마치 포탈처럼 원래의 집에서 나와 새로운 집으로 귀가하는 식이었다. 많은 이사를 다녔으나 짐을 옮기는 실질적인 ‘이사’에 대한 경험은 비어있다. 자전거로 안전 운송을 해주는 ‘평생 후원 이사(life supporting express)’를 만든다. 해당 센터를 통해 본가에서 초단기 임대 원룸으로 실존적 이사를 하고 이를 기록한다.
<Born in 1993 3LDK>
2023
0
x
0
cm
3LDK 구성의 블럭 세트를 1개 만들고 2-4년 단위로 거쳐온 여러 집들 중 6채의 집 구조를 조립한다. 새로운 집으로 거처를 이동하지만 변화가 없는 집 구조를 보여준다. 똑같은 배경에 다른 이미지를 손쉽게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집에 짐을 채우는 이사와 닮은 크로마키를 편집에 활용한다.
서한배
작가
내적 우주
2023
0
x
0
cm
2023
가변크기
2023
0
x
0
cm
선영
작가
페인팅, 예술, 그림, 시각예술이(가) 표시된
2023
캔버스에 유화
60
x
80
x
25
cm
나무, 페인팅, 경치, 야외이(가) 표시된
2023
나무판넬스프레이유화아크릴
60
x
60
x
60
cm
안전모, 의류, 소방관, 작업복이(가) 표시된
2023
목재유화아크리ㄹ
60
x
60
x
60
cm
홈타운2
2023
캔버스에 유화
130.3
x
190.9
cm
홈타운1
2023
천디지털프린트
139
x
162
cm
공, 구체, 다채로움, 원이(가) 표시된
2023
캔버스유화
0
x
0
cm
아쿠아, 다채로움, 예술이(가) 표시된
2023
유화
0
x
0
cm
스크린샷이(가) 표시된
2023
유화
0
x
0
cm
작은그림
2023
캔버스유화아크릴
0
x
0
cm
작은그림
2023
캔버스유화아크릴
0
x
0
cm
작은그림3
2023
유화
0
x
0
cm
작은그림
2023
캔버스에 유화
0
x
0
cm
작은그림
2023
캔버스에 유화
0
x
0
cm
작은그림
2023
캔버스유화아크릴
0
x
0
cm
2023
캔버스에 유화
0
x
0
cm
—
2023
캔버스에 유화
0
x
0
cm
작은그림
2023
캔버스에 유화
0
x
0
cm
-
2023
캔버스에 유화
0
x
0
cm
신윤아
작가
Contrast
2023
유화
97
x
162.2
cm
빛과 실루엣만으로 형태를 이룬 기억. 추상의 형태로 시작해 구상 정보로 간주되는 각각의 순간. 경험은 필연적으로 모호한 모습을 갖는다.
Contrast
2023
유화
97
x
162.2
cm
빛과 실루엣만으로 형태를 이룬 기억. 추상의 형태로 시작해 구상 정보로 간주되는 각각의 순간. 경험은 필연적으로 모호한 모습을 갖는다.
Mornings
2023
유화
116.8
x
91
cm
여예진
작가
space
2023
바느질면천혼합재료
174
x
142.6
cm
흔적
2023
면천바느질수채
140.3
x
100
cm
삶의 흔적
수면의 수면
2023
캔버스바느질혼합재료
116.8
x
80.8
cm
침잠
2023
캔버스유화
90.9
x
72.7
cm
몸부림1
2023
광목천바느질
30.6
x
25.1
cm
바느질 드로잉 시리즈
몸부림2
2023
면천바느질
15.3
x
15.7
cm
바느질 드로잉 시리즈
몸부림3
2023
면천바느질
18.4
x
13.9
cm
바느질 드로잉 시리즈
예윤아
작가
Land Under Wave
2023
나무판넬납화
116.8
x
91
cm
Deep Blue
2023
라이트패널납화
124.4
x
204.4
cm
ΔP
2023
납화나무판넬
130.3
x
162.2
cm
원예선
작가
< =UNIVERSE3>
2023
0
x
0
cm
< =UNIVERSE2>
2023
0
x
0
cm
이소연
작가
화장실에서 일어난 일
2023
캔버스에 유채
72.7
x
60.6
cm
고양이 디지를 생각하면서
2023
캔버스에 유채
40.9
x
31.8
cm
높은 곳에 핀 꽃
2023
캔버스에 유채
40.9
x
27.3
cm
어두웠던 방
2023
캔버스에 유채
116.8
x
91
cm
포착하는 것에 대해
2023
캔버스에 유채
53
x
43.5
cm
그 많던 꽃잎
2023
캔버스에 유채
33.4
x
24.2
cm
캠핑
2023
캔버스에 유채
53
x
43.5
cm
물 주는 날
2023
캔버스에 유채
100
x
80.3
cm
차 창과 낯선 풍경
2023
캔버스에 유채
90
x
72.7
cm
이예진
작가
보여져선 안되는 것 1,2 설치전경
2023
아세테이트지젤 미디엄보드마커
가변크기
보여져선 안되는 것 1,2 설치전경
2023
아세테이트지젤 미디엄보드마커
가변크기
보여져선 안되는 것 1
2022
아세테이트지젤 미디엄보드마커
90
x
60
cm
이주영
작가
무제
2023
종이레이저프린트
38
x
38
cm
무제
2023
종이레이저프린트
38
x
38
cm
무제
2023
종이
90
x
70
cm
이지민
작가
Room1
2023
유화
0
x
0
cm
Room2
2023
유화
0
x
0
cm
Room3
2023
유화
0
x
0
cm
Room4
2023
유화
0
x
0
cm
이채민
작가
Hang tight!
2023
400
x
220
x
70
cm
기저귀 천에는 도식화된 마포구의 형태가 검은 실로 새겨져있다. 그리고 실제로 수유실이 위치하는 지점에는 붉은 실을 꿰어 천장에 매달았다. 마포구라는 넓은 면에서 아이들이 보장받는 공간은 그저 점에 불과하다.
땅따먹기
2023
20
x
150
x
320
cm
모든 생산자는 자신의 생산물을 위한 안정적인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며, 이는 인류의 시작부터 이어져 온 본능적 욕망이자 애정이다. 일례로, 전통 놀이 땅따먹기는 자신의 농작물을 편히 기를 수 있는 땅을 소유하고 싶은 농부의 마음에서 착안하였다고 전해진다.
현대에 들어서는, 아이를 기를 땅을 원하는 양육자와 사회의 이해관계 사이에서 동일한 메커니즘의 게임이 행해지고 있는 것만 같다. 본 작업의 텍스트는 땅따먹기에 대한 사전적 설명과 양육자의 노래가 대구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구절의 전개를 통해 유·아동의 食 공간이 배제되어 온 과정을 암시한다.
수유실
2023
가변크기
수유실 기근은 홍익대학교 교내도 마찬가지로, 전시 공간인 신축 강당에 실사용이 가능한 수유실을 설치한다. 사회에서 쉽게 밀려났던 해당 공간은 전시가 진행되는 6일 간 작품으로 변모하여 그 자리를 지킨다.
장재웅
작가
RUSTED : 1
2023
아크릴나무
67
x
55
x
35
cm
둘 사이에 낀 미묘한 긴장감.
RUSTED : 2
2023
나무아크릴
133
x
37
x
37
cm
분절된 공간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경계심과 긴장감.
STUFF : 1
2023
나무네온
22
x
49
x
3
cm
작은 무생물에서 느낄 수 있는 생명력
FLOW
2023
나무조명아크릴
119
x
244
x
4
cm
나뭇결 사이에 흐르는 따스한 햇볕.
FLOW : 2
2023
나무돌
60
x
15
x
2
cm
흘러가는 대로.
정성훈
작가
여름은 겨울에 핀다(Summer blooms in winter)
2023
Digital print and Oil on Canvas
112.1
x
193.9
cm
<어디에 있는걸까>
내가 경험했음에도 경험하지 않은 듯한 경우, 전혀 상관없는 상황이 어떠한 기억에 개입되거나 점점 왜곡되거나 흔적을 지워가는 경우가 생긴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식되는 기억들은 현실과 비현실 혹은 초현실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으로 구현된다. 대비되는 두 상황을 하나의 현실로 인식하고 시각적으로 연출하는 방법으로 나는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어딘가에 존재하는 내 기억의 한 지점을 보여준다.
Contagionitic(꽃피는)
2023
Digital print and Oil on Canvas
193.9
x
130.3
cm
Wanderer(이방인)
2023
Digital print and Oil on Canvas
200
x
350
x
5
cm
주민정
작가
.
2023
가변크기
.
.
2023
가변크기
.
.
2023
가변크기
.
.
2023
가변크기
.
.
2023
가변크기
.
주성하
작가
The Body Is a Blade I
2023
84
x
118
cm
The Body Is a Blade II
2023
84
x
118
cm
The Body Is a Blade III
2023
0
x
0
cm
Inside Me
2023
0
x
0
cm
최민선
작가
최민지
작가
Gently Writing
2023
캔버스에 유화
145
x
97
cm
-
2023
60
x
60
cm
-
2023
60
x
60
cm
-
2023
60
x
60
cm
Two Faces
2023
캔버스에 유화
193
x
130
cm
A Spring Breeze
2023
캔버스에 유화
130
x
193
cm
-
2023
캔버스에 유화
145
x
97
cm
-
2023
캔버스에 유화
160
x
60
cm
최우문
작가
No one gets on or off my train
2023
아크릴믹스미디어
가변크기
" There is a train that runs through my heart. No one gets on or off”
고정된 생각 아래에서, 분명히 이 기차에는 사람들이 타고 내리고 있을 것이며, 비이원적인 사고 방식으로 이 기차를 바라보고있으면 이 기차에는 사람들이 타고 내리지 않아도 되며, 누가 타고 내리는지 판단할 수 없다. 게다가 제가 누가 타고 내릴 것을 기대해서도 안 한다. 그 기차는 어떻게 생겼든 그런 대로이며, 그기차를 담고 있는 저도 저의 모습을 수용한다.
공부하고 작업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제 생각 과정마다 저자신에게 이중주의적 명제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일은 무의식적으로 흑백으로만 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향한다. 즉, 모든 것의 본래 모습을 수용하고 제가 그에 대한 가장 순수하고 직접적인 반응을 허용한다.
수용을 선택했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외부의 편견적인 평가는 저의 본질을 흔들어놓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결국은 제가 최고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는 사실을 흔들지 않다. 현재 상황은 단순히 연속적인 과정 중의 하나일 뿐이다. 이는 단순히 자연적인 환경에서의 경험, 우리가 깨달음을 얻는 신호일 뿐이다.
작품은 이러한 신호를 받은 순간, 특히 일종의 깨달음에 가까운 순간을 보여주기 위해 중점을 둔다. 각각의 순간은 매우 무작위적이며 구체적인 이미지와 추상적인 이미지가 혼합되어 종종 여러 단순한 이미지가 하나의 완전한 순간을 형성하도록 한다. 따라서 작품은 합성된 이미지와 같은 것들을 보여주며, 색채와 색상의 조합을 통해 이미지 효과를 형성한다. 이 중에는 그 장명의 자체부터 기묘하고 기이한 장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Glitch
2023
아크릴파스텔유화
90
x
72.7
cm
Glitch: a small problem or fault that prevents something from being successful or working as well as it should
이 작업 주제는 시스템 속의 글리치 같은 존재로서, 깊은 생각과 자기 성찰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번 작업의 중심적인 아이디어는 세상과의 분리함에서 이루어지고, 내 삶이 더 크고 복잡한 시스템 안에서 지속적인 착오 같은 것을 암시한다.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베이스 다르게 친 캔버스에 다른 재료로 그림을 그리려고 했고, 그림의 내용은 매우 비약적인 장면이 서로 다른 계기를 통해서 하나로 연결되었다.
예를 들어 나를 되게 헷갈리게 만든 순간 중의 하나는 여행하는 도중에 타지에서 완전 모르는 언어 들으면서 최대한 영어로 소통하지만 동행하는 사람이랑 한국어로 대화하고 언어들 프로세스하는 과정은 또 중국어로 하기때문에 해매하는 순간에 머리속에 관련없는 장면들 섞어서 구상적 비전을 갑자기 생성된 순간이다.
현실적인 장면에서 글리치를 생기는 화면을 통해, 나는 제 자신을 사회의 구조 안에 존재하는 분열과 불완전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제시한다. 전통적인 정체성 개념에 도전함으로써, 나는 자신과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이해를 재평가하도록 영감을 스스로 주려고 한다.
내 작업을 통해, 나는 인간의 경험과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구조 안에 존재하는 내재적인 결함에 대한 사고를 촉진하려고 한다. 내 존재를 작은 결함으로 표현하고, 삶의 복잡성과 신비를 욕망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The Intricate Panorama of Seoul
2023
사진
240
x
60
cm
밤에 한상 잠을 못 자지만, 잠 못 이루는 시간이 오히려 이 도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 낮보다 이 도시의 밤과 새벽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정신을 차릴 수 있고 마음을 가라앉힐 수도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자야 할 시간에 항상 눈을 뜨고 누워있다가 밖으로 나가고 서울의 야경을 즐기다. 내가 이 도시 속에 돌아다니는 것이 소용돌이에 빠진 것 같이, 슬슬 빠져들어간다. 다시 생각해도 풀리지 못 한 어깨와 떨린 눈동자를 느끼면서 잠을 이루지 못 하게 된다. 불면증과 투쟁을 하면서 복잡한 정서가 사방에서 밀려온다. 시작점이나 종점을 찾을 수 없다. 다행히도 이 도시가 나한테 줬던 기쁨과 위로가 스트레스보단 훨씬 많고 좋았다.
길에 걷다가 머리를 완전히 비운 경우가 있어서 머리 속에 남겼던 화면은 번잡한 네온사인이나 한없이 길게 늘어뜨린 잔상일 수도 있고, 다른 때는 정신이 너무 좋아서 잠이 완전 오지 않으면서 이 도시 구석구석을 다 살펴보고, 한강에 있는 다른 다리 마다 가서 여러가지 각도에서 출발하며 이 도시를 나만의 서울로 엮었다. 합성된 파노라마가 가장 사실적이면서도 가장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것은 또한 내가 이 도시에서 가장 사실적으로 살아있고 가장 진실하지 못한 존재라는 생각을 멈출 때마다 느끼는 것이기도 하다.
Flower
2023
사진
가변크기
아름다워 like a flower, life is like a flower
상을 탔어 나에게 보내줘 send me flowers
시작은 함께 flowers 끝도 함께 flowers
이 세상 떠날 때 give me flowers
최유경
작가
Drawing for exhibition
2023
0
x
0
cm
Drawing for exhibition
2023
0
x
0
cm
Personal Object
2023
Ceramic
0
x
0
cm
Personal Object
2023
Ceramic
0
x
0
cm
Personal Object
2023
Ceramic
0
x
0
cm
최한결
작가
박제1
2023
캔버스아크릴유화
100
x
72.7
cm
박제2
2023
캔버스아크릴유화
100
x
72.2
cm
Through
2023
나무필름유화
190
x
125
x
7.5
cm
Enclosed Area Series
2023
나무판넬유화
가변크기
(6ea.)20*20cm
외로움을 닮은 것
2023
나무트레이싱지필름아크릴색연필펜
40
x
80
cm
6인에게 외로움을 주제로 한 드로잉을 그려 달라고 부탁한 후, 서로의 선이 겹쳐 지나가는 부분만 붉은 흔적으로 남겼습니다.
한승현
작가
Beloved
2023
스테인레스스틸알루미늄철
가변크기
<Beloved(2023)>는 주어진 시간에 대한 못 미더운 염원에서 시작되었다. 나는 시간에 아무런 형태도 부여하지 못하고 그 흐름에 부유한다. 끝과 속도를 알 수 없이 선형적으로 이어지는 시간, 그리고 그 거대한 축적 속에 발생하는 수많은 여닫힘과 통과들. 이들은 점차 경험의 형태로 남겨지고 불어나 경외의 대상이 된다. 앞으로도 이어질 이 시간을 사랑하고 싶다.
Cocoon
2023
매일 수집하는 머리카락레진아크릴목재
27
x
165
x
5
cm
<Cocoon(2023)>은 삶의 의지를 소환한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잡아 수평으로 도열한다. 나를 떠나가 떨어진 것들이 새로운 생의 자리를 찾아 촘촘한 무늬를 그려 나간다. 이렇게 박제된 매일의 조각들은 내 하루들-지나간 염원들, 탈락한 감각들-을 대변한다.
Time_d Portrait
2023
알루미늄철잉크finger print
19.9
x
19.9
cm
<Time_d Portrait(2023)>은 시간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흔적을 담아낸다. 시간은 과거가 된 후에야 감각된다; 현재를 감각했다고 인지하는 순간에도 그것은 과거형이다. 감각된 것은 판 위에 긁히고, 지워지고, 태워지고, 붙여지고, 배어나면서 과거’형’으로 남는다.
버르장머리
2023
석고흙점토
가변크기
<버르장머리(2023)>는 내 존재에 관한 고찰로부터 출발했다. 배꼽은 모체와의 연결고리, 수많은 배꼽과의 수직적 연결 통로이다. 나의 배꼽을 복제하는 반복적 조형 행위를 통해 생명과 생명을 잇는 배꼽이 아닌 생의 굴레를 벗어난 배꼽을 탄생시킨다.
구조물을 위한 드로잉
2023
매일 수집하는 머리카락레진아크릴목재
56.5
x
77
cm